프랑스 파리여행일정 하루 여행코스

예전에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여행을 다녀왔었어요. 노틀담 성당과 퐁피두 센터 그리고 루브르박물관을 거쳐 에펠탑을 다녀 왔던 하루 여행코스에요. 파리는 어디를 가나 낭만이 묻어나는 도시에요. 그 곳 만의 분위기가 있고 세느강 주변을 걸어다니기만 해도 볼거리가 많고 힐링되는 도시였답니다.

 

노틀담 성당과 퐁피두 센터는 걸어서 15분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루브르 박물관도 있기 때문에 프랑스 파리여행을 가셔서 하루동안 돌아다닐 여행코스로 딱인거 같아요.

 

 

이곳이 노틀담 성당이에요. 역시나 성당앞에는 관광객들로 넘쳐나더군요. 실제로 보면 더 웅장하고 멋있는 성당이에요. 이런걸 어떻게 지었나 몰라...

 

 

노출담 성당은 정면에 3개의 출입구가 있는데요. 출입구마다 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있대요. 왼쪽은 성모대관, 중앙문은 최후의 심판, 오른쪽문 상단에는 성모마리아의 어머니인 성녀 안나와 관련된 성상과 부조가 조각되어 있어요.

 

 

성당 내부에도 많은 관광객이 있지만 조용하고 장엄했어요.

 

 

퐁피두 센터로 가는 골목길인데 사진으로만 남겨놓긴 아쉬워서 짧게 동영상을 찍었어요. 영상이 많이 흔들립니다...ㅠ

 

 

파리의 3개 미술관 중 하나인 퐁피두센터. 정식명칭은 '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문화 센터' 에요. 1969년 프랑스의 퐁피두 대통령에 도시계획에 따라 1977년도에 세워졌다고 해요. 관광객보다는 학생들이 더 많았던거 같고 딱히 내부는 관람하지 않고 주변만 둘러봤네요 ㅎㅎㅎ

 

 

 

요건 바람에 날리는 듯한 마임? 을 하고 있던 사람이었는데요. 꽤 리얼하죠? ㅋㅋ 길거리에서는 행위예술이나 공연, 악기연주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길거리의 여러 풍경들을 구경하면서 걷다보니 어느세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해 있었어요. 하나하나 모두 놓칠 수 없는 구경거리~

 

 

프랑스 파리여행을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티비나 영화 같은데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 감격스럽고 벅차더라구요! ㅎㅎ

 

 

 

유명한 '사모트라케의 니케' 동상.

 

 

네네~ 맞습니당 비너스 조각상이에요~ 루브르 박물관의 명물.

 

 

루브르 박물관 내부에는 셀수없이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다른에 한눈을 팔 시간이 전혀 없어요. 박물관이 진짜 엄청나게 넓어서 제대로 감상하고 하려면 몇일은 걸릴거 같더라는...ㅋㅋ

 

 

모나리자 입니다. 실제로 처음 보는데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모나리자 그림 앞에만 가이드선이 넓게 쳐져 있었어요. 그림앞에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서 조금 멀리 떨어져서 봐야만 했다는...

 

 

그렇게 미친듯이 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오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더라구요. 어두운 저녁의 에펠탑 야경을 보기 위해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지는 해를 바라보며 에펠탑으로 이동~

 

반짝반짝~☆★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워요ㅠㅠ

 

 

아름다운 에펠탑 야경. 에펠탑 바로 앞 세느강에서 밤에 유람선을 타보는것도 추천해요.

 

 

 

프랑스 파리여행일정 하루 여행코스였습니다. 하루동안 정말 알차게 여행을 했던거 같고 생각보다 사진으로 많이 담아오지 못한게 아쉽네요. 유람선 안에서 파는 하우스와인을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유럽여행을 준비하면서 일정을 짜는것도 힘들고 그랬는데 투어링커라고 직거래여행 오픈마켓이 있는데 이곳에서 현지 전문가와 상담하며 알차게 여행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